왕기산 중국국무원 부총리는 24일 싱가포르에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를 회견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방금 결속된 중국-싱가포르 쌍무협력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와 소주공업단지공동조율이사회 제11차 회의, 천진생태도시공동조율이사회 제2차 회의는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쌍무관계와 여러 영역에서의 협력에 관해 체계적으로 회고하고 총화했으며, 쌍무협력의 새로운 영역을 부단히 개척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데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중국측은 시종일관 중국과 싱가포르 관계발전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지도자들의 잦은 접촉은 쌍무관계발전의 항구적인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싱가포르 협력은 이미 전방위적이고 입체적인 발전 구도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세계경제가 위기로부터 회복으로 전환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중국과 싱가폴이 협력을 강화해 양국 나아가 본지역의 경제가 조속히 성장을 회복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리센룽 총리는 최근년래 싱가폴과 중국관계발전이 아주 빠르다고 하면서 협력의 내용도 부단히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협력중에서 서로 배우면서 이익을 얻어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날 왕기산 부총리는 또한 고촉동 싱가포르 선임총리르 회견했습니다. 쌍방은 쌍무관계와 국제금융위기와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