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티베트의 대외무역 총액이 연 평균 35%의 속도로 성장했고 2008년에는 동기대비 95% 성장한 7억 6천 5백만달러에 달해 성장폭이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마상촌(馬相村) 티베트자치구 상무청 청장은 티베트는 2010년에 길륭(吉隆) 중국과 네팔 다국경 경제협력구를 건설함과 동시에 여러 통상구의 기초시설을 개선하고 통관환경을 최적화하며 대외개방수준을 한층 높여 2015년까지 티베트의 수출입 총액이 20억달러에 달하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