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드 마리 대표는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여성포럼에서 중국은 모택동시대부터 "여성도 절반 하늘을 떠받치고 있다"고 말하고 남녀평등을 기본국책으로 삼았으며 이를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중요한 내용에 넣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여성의 권리를 신장하는 분야 특히는 여성들이 평등한 교육권리와 일할 권리를 향수하는데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는데 그중에는 아시아-태평양의 다른 나라와 지역이 참고로 할만한 경험이 적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리드 마리는 성별평등과 여성권리의 향상은 유엔천년발전목표중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말하고 중국은 이 분야의 사업에서 이미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최종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콩 각계 여성연합협조추진회에서 개최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여성포럼은 29일 홍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포럼의 주제는 "세계전변과정에서의 여성의 역할"입니다. 21개 나라와 지역의 35개 대표단이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진지립 전국 부녀연합회 주석이 포럼에 참가해 중국은 아-태지역 여러 나라, 여러 지역의 여성기구와 여성단체들과 계속 교류,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