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영일 조선외무성 부상과 보즈워스 미국 대조선정책 특별대표가 잇달아 중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유(姜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3일 중국측은 여러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조선반도 비핵화행정을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보즈워스 미국 대조선정책 특별대표는 3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합니다. 방문기간 양결지(楊潔篪) 중국 외교부장, 무대위(武大偉) 부부장이 각기 보즈워스 특별대표를 만나게 되며 쌍방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등 공동의 관심사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게 됩니다.

김영일 조선 외무성 부상은 지금 강소성을 방문하고 있으며 방문결속후 베이징에 돌아옵니다.

중국 방문기간 김영일 부상은 무대위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회담을 가지고 조선반도핵문제와 공동의 관심사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