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일, 담판속도를 다그쳐 오는 12월 단마르크 수도 쾨뻰하겐에서 진행되는 유엔 기후대회에서 온실기체 방출 감소 새 협의를 달성할것을 해당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된 제 3차 세계 기후대회 고위급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쾨뻰하겐 회의에서 협의를 달성하려면 담판이 반드시 신속한 진전을 이룩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9월2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소집되는 기후변화문제 고위급별회의가 담판행정을 힘있게 추동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각측은 쾨뻰하겐 회의에서 반드시 온실기체 방출을 대폭 삭감하고 "그린성장"을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적응할수 있는 자원과 구조 제공의 협의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후변화로 대 범위의 "경제재난"이 야기될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이 세기말 해평면이 0.5미터내지 2미터 상승할것이며 이는 유엔이 이에 앞서 한 예측을 훨씬 초월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