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워스 미국 대조선정책 특별대표는 4일 베이징에서 미국은 6자회담 틀내에서만 조선과 접촉해서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재개를 추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조선반도핵문제는 여러 측의 공동 노력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 방문기간 그는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 무대위 외교부 부부장과 왕가서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 부장을 회견했습니다. 그는 중미 양측은 모두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공동의 핵심 목표라 인정한다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조선은 이미 성공적으로 농축우라늄실험을 진행했고 실험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으며 플루토늄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미국은 조선이 본 지역에서 진행하는 모든 핵활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여러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계속 조선반도 비핵화를 추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