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총리는 조선정부는 앞으로 계속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우호적인 원칙을 견지해 자주를 옹호하는 세계 모든 나라와 인민들과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며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북남관계와 반도통일문제와 관련해 김영일 총리는 조선은 <북남공동선언>과 <북남관계 발전평화번영선언>을 적극 옹호하고 충실히 이행할것이며 민족상호방조의 이념으로 조선조국통일운동에 활력소를 주입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