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요녕성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동북아 발전포럼은 지난해 이미 심양에서 성공적으로 제1회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금융위기에 대처해 공동발전을 도모하자"입니다. 포럼기간 지역협력, 금융, 환경, 항공발전 등 네개 포럼을 진행하게 됩니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진호소 회장은 개막식에서 현재 동북아는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하면서 어려운 정세하에 각국 정부와 인민은 협력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1억인구가 살고 있는 중국 동북은 동북아의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러시아와 조선과 이웃하고 서쪽으로 멀리 몽골과 접경해 있으며 한국, 일본과 바다를 사이두고 마주하고 있습니다. 중국 동북은 교통시설건설이 잘 되어 있어 우호활동을 전개하는데 아주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