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중국 풍운 2호 C위성과 D위성이 날씨상황에 대해 더욱 면밀한 실시간 감측을 진행해 국경절 기간 더욱 세부적이고 준확한 일기예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올해 10월 1일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 기념일입니다. 이날 베이징천안문광장에서는 성대한 열병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구름과 가시도 등 기상조건이 열병식에 참가하는 비행편대의 훈련과 표연에 중요한 영향을 주게 되므로 국가위성기상센터는 관련 방안을 연구해 풍운2호의 두 기상위성이 관찰을 강화하도록 조치했으며 관련 기술을 개진함으로써 기상전문가들이 구름사진 등 더욱 풍부한 기상감측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C위성은 이번 새중국 창건 60주년 기상서비스 보장작업을 마친후 E위성으로 대체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