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부와 한국적십자회가 밝힌데 따르면 쌍방이 9월1일에 서로 의뢰한 각 200명 이산가족중, 조선측은 그중 146명 한국측 이산가족의 도합 709명 조선측 친인의 생사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측은 159명 조선측 이산가족의 도합 1388명 한국측 친인들의 생사를 확인했습니다.
한국적십자회는 대방 친인들의 생사결과 및 직계 가족과 고령자 우선의 원칙에 따라 이산가족 상봉에 참가하게 되는 최종 100명 명단을 선정하게 됩니다.
조한 적십자회 대표단은 8월28일 오는 9월26일부터 10월 1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가지기로 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상봉 대표단은 각기 100명으로 구성되게 되며 이는 쌍방이 2007년10월이래 처음으로 유사한 상봉활동을 조직하는것으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