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우표 시트엔 중국과 조선 두 나라 국기가 새겨져 있고 두 나라 문자로 <조중 친선의 해>란 글이 찍혀 있습니다. 한 조의 기념우표 시트에는 두 나라 지도자 회견 장면이 찍혀 있고 다른 한 조의 기념우표 시트에는 두 나라 인민들간 친선관계를 보여주는 그림이 찍혀 있습니다.
올해는 중조 수교 60돌이 되는 해입니다. 두 나라 지도자들은 2009년을 <중조 친선의 해>로 정했습니다. 지금 중국과 조선 두 나라는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과학기술, 교육 등 분야에서 여러가지 친선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