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일전에 중국 공청단 중앙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일본 청년우호사절대표단 일행 500명이 한주간 일정으로 중국을 친선방문하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대표단 성원들은 일본각지들에서 왔으며 정치와 학술, 경제, 교육, 문화예술 등 일본 각계의 우수한 청년대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16일 베이징에 도착한후 다섯개 팀으로 나누어 서안과 천진, 대련, 곤명 등 중국의 도시들을 참관, 방문하고 있으며 중국 각계 청년들과 다향한 교류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표단은 중일 양국정부가 체결한 합의에 따라 중국정부가 초청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4년간 중일 양국정부는 해마다 1000명 규모의 청소년 상호방문 교류를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