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기간 도합 623명의 한국 중소학교 학생들이 자살했는데 이는 2003년의 15명보다 많이 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28.4%에 달하는 학생들의 자살 원인은 가정문제이며 성적이 나빠 자살한 학생수가 19.6%로 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만여개의 중소학교에는 심리지도 교원이 471밖에 안됩니다.
한국 교육 전문가는 현재 경제압력으로 한국의 가정들에서 모순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또 미래진학과 취업압력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앞날에 대해 묘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정부는 중소학교에 심리지도 교원을 더 많이 배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