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관광국 두강 부국장은 21일 절강성 항주에서 올해 상반년 중국 공민 국내관광인원수는 연 10억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0%이상 늘어나 금융위기가 중국관광업에 준 영향을 감소했다고 했습니다.
두강 부국장은 제5회 목적지 관리국제회의에서 금융위기의 배경하에서 중국 올해 상반년 입경인원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8%나 하강하여 중국의 관광업 발전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두강 부국장은 이와 관련해 국가관광국에서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여 관광업을 확대하였다고 하면서 중국공민들의 국내관광은 중국 관광업시장발전을 총체적으로 보장하였다고 했습니다.
제5회 목적지 관리 국제회의가 21일 항주에서 개막되였습니다. 50개나라에서 온 300여명의 관광계인사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