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곧 열리는 중국과 일본, 한국 외무장관회의는 세측 협력 그리고 지역과 국제문제를 토론하며 또한 3국 지도자회의를 위해 준비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일한 외무장관회의는 9월 28일 상해에서 열리게 되며 제2차 중한일 지도자 회의는 10월 10일 베이징에서 열리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중일한 외무장관회의는 세개 의제가 있다고 하면서 첫째는 중일한 협력진전과 향후방향이며 둘째는 제2차 지도회의를 위한 준비이고 셋째는 지역과 국제문제라고 했습니다. 그는 회의기간에 중국 양결지 외교부장이 일본과 한국 외무장관과 쌍무상봉을 가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이번 외무장관회의는 중일한 협력 10주년을 즈음하여 열리는 것으로서 그 의미가 중대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