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식량계획국이 기근문제를 주목할것을 미국의 피츠버그에서 개최 중인 G20 정상회의에 희망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국은 한 보도공보에서 이번 G20 정상회의가 토론하는 세계경제 발전 추진과 화폐정책안정, 금융감독관리 등 문제들이 모두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하지만 금융위기는 세계 기근문제가 더 큰 도전에 부딪치게 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세계식량계획국은 정상회의가 기근문제도 주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보도공보는 올해 세계 기근인구가 역사 최고치를 기록할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금융위기와 식량의 높은 가격 유지 등 요인의 영향하에 국제 식량원조가 20년래의 최저치를 기록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국 셰란 집행간사는 일전에 국제 식량원조에 도움을 제공할것을 호소하고 특히 G20 정상회의에서 선진국들이 도움을 제공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번 G20회의에 세계식량계획국은 옵서버의 신분으로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