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에 따라 한국 이산가족방문단은 26일부터 29일까지 조선에 있는 가족들과 단체상봉과 단독상봉행사를 가지게 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원래 한국측 이산가족방문단은 100명으로 되여있었으나 실제로 조선에 간 인원수는 96명입니다. 4명은 건강원인으로 이번에 조선에 가지 못했습니다.
조선에 간 96명 중에 90살이상이 8명이고 80살 이상은 52명, 70살이상은 32명입니다. 나머지 4명도 60살을 넘습니다.
한조쌍방이 8월28일 달성한 협의에 따라 한국과 조선은 9월 26일부터 10월 1일 기간에 두차례의 이산가족상봉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는 지난 2년래 처음으로 가지는 이산가족상봉행사이며 또한 한국 이명박정부가 출범한이래 가지는 첫 이산가족상봉행사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