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부에 의하면, 한국측 이산가족 방문단 성원 97명은 이날 13시 경에 금강산에 도착했으며 오후 15시부터 금강산이산가족면회소에서 조선 친인 240명과 2시간동안 단체 상봉을 가졌습니다.
조선측은 저녁에 한국 방문단을 위해 환영연회를 마련합니다.
쌍방이 이에 앞서 달성한 협의에 근거해 한국측 이산가족방문단이 26일부터 28일까지 조선 친인들과 상봉한후 조선측 이산가족 방문단 99명이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국측 친인 449명과 상봉합니다.
이는 쌍방이 2007년 10월이래 처음으로 가지는 이산가족상봉행사입입니다. 이에 앞서 쌍방은 16차의 이산가족상봉행사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