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라오스를 위해 중국이 연구제작한 "라오스 1호성"을 발사해 아세안국가에 대한 위성수출이 없던 역사를 종말짓게 됩니다.

25일 중국 항공과학기술그룹회사 운반로케트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이 장정시리즈 운반로케트로 라오스를 위해 중국이 연구제작한 동방홍 시리즈 위성인 "라오스 1호성"을 발사함과 동시에 라오스에서 위성 지면감측통제소와 지면라디오 통신테트워크를 건설하게 됩니다. 중국 아태이동통신위성유한책임회사가 이 프로젝트의 건설단계 총 청부업체와 상업운영단계 협력파트너로서 라오스정부와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위성운영서비스를 공동으로 전개함과 아울러 이를 플랫폼으로 라오스의 기초 텔레콤과 미디어분야에로 확장해 메콩강 차지역의 중요한 위성통신 운영상으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라오스 1호성"은 중국이 수출하는 세번째 통신위성입니다. 이에 앞서 중국은 이미 나이제리아와 베네수엘라에 위성을 수출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