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효화(陳曉華) 중국 농업부 부부장은 26일 베이징에서 만약 올해 후반기에 특대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가을철 알곡생산이 좋은 수확을 거둘것으로 보이며 올해 전년 알곡생산도 좋은 수확을 거둘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알곡생산은 과거 몇년간 좋은 수확을 거둔 기초위에서, 또한 금융위기의 배경에서, 특대 가뭄재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전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측의 노력을 통해 상반기 여름철 알곡생산은 이미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이래 처음 연속 6년간 증산을 거두었으며 올벼도 풍작을 거두어 전년 풍작에 비교적 좋은 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가을철 알곡 수확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달 24일까지 전국 가을철 알곡 수확면적은 전체 수확면적의 24%에 달하며 그중 서남지역은 이미 74%를 수확했습니다.

이미 수확을 끝낸 상황으로부터 보면 이런 성급 행정지역의 생산량 안정과 증산 추세는 비교적 낙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