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평 중국 교육부 부부장은 28일 베이징에서 새중국 창건 60년래 중국은 9년제 의무교육과 고등교육대중화를 전면 보급하는 두가지 역사적 비약을 실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국경 60주년 보도센터에서 진행된 보도발표모임에서 학평 부부장은 새중국 창건초기 80%이상의 인구가 문맹이였고 소학교 입학률은 20%가 안되었으며 초중 입학률은 6%에 불과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현재 중국의 청장년 문맹률은 3.6% 좌우로 내려갔고 전국 소학교와 중학교 입학률이 99%를 초과하거나 이에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밖에 중국 일반 대학 재학생 수는 이미 2000여만명에 달해 고등교육규모가 세계 첫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학평 부부장은 교육사업의 발전은 억을 헤아리는 고자질 노동자를 속출시켰으며 현재 중국은 인략자원대국으로부터 인력자원강국에로의 전변을 다그쳐 실현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