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축 중국 위생부 부장은 28일 베이징에서 새중국 창건 60년래 도시와 농촌을 커버한 의약위생서비스 체계가 기본상 형성되고 인민대중들의 건강수준이 뚜렷이 개선되었으며 주민들의 주요건강지표가 개발도상국들의 앞자리를 차지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국경 60주년 보도센터에서 진행된 보도발표모임에서 진축 부장은 2008년말까지 중국은 28만개 의료기구, 61만여개 촌 위생실을 갖추었으며 도시와 농촌 주민들을 커버한 위생서비스 체계를 기본상 구축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지난세기 90년대 의료보장제도개혁을 가동한 이래 전국 도시와 농촌 기본의료보험 가입 인원수는 3억여명을 넘어서고 도합 8억3300만명에 달하는 농민들이 신형농촌합작의료제도에 가입해 농민들의 의료부담이 대폭 줄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진축 부장은 국가 의료위생제도의 보완과 더불어 중국 주민들의 인구당 기대 수명도 건국전 35세에서 지금의 73세로 올라갔으며 임산부 사망률과 영아 사망률도 대폭 하강해 중국인들의 주요건강지표가 개발도상국 앞자리를 차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