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국 창건 60주년 국경일에 즈음해 해외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들은 국경초대회를 개최하고 조국의 60돌 생일을 경축했습니다.

독일 주재 중국 대사관은 29일 국경초대회를 가졌습니다. 독일 주재 중국 대사 오홍파는 축사에서 지난 60년간 중국에서 일어난 변화에 대해 회고하면서 중국의 발전은 세계의 발전과 상호의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초대회에 참가한 내빈들은 모두 새 중국 창건 60주년을 축하하고 중국이 60년래 각 영역에서 거둔 비범한 성과들을 높이 찬양했습니다.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관은 28일 저녁 빠리에서 성대한 국경초대회를 가졌습니다. 아크예 프랑스 국민의회 의장, 라가드 경제장관, 쉬라크 전 대통령, 라파란 전 총리 등 정계요인들과 프랑스에 사는 화교와 중국인 , 유학생, 프랑스 주재 중자기구 대표 약 1500여명이 초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 공천은 서면연설에서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수 없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요한다고 표시하고 세계의 발전과 인류의 진보 역시 중국을 떠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피용 프랑스 총리는 이날 특별히 축하편지를 보내 중국이 현대화와 번영을 실현하는 과정에 이룩한 비범한 성과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밖에 네델란드 주재 중국 대사관, 세르비아 주재 중국 대사관 등 도 28일 저녁 각기 국경초대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