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국국가부주석은 29일 베이징에서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차관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최근년래 중미관계가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계속 양국 정상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통인식을 참답게 실행하고 여러 영역에서의 실제적 협력을 심화하고 의견상의와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올해 11월 있게 되는 오바마 대통령의 중국방문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확보하며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동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스타인버그 차관은 우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그는 미중쌍방은 모두 올해 11월 오바마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적극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스타인버그 차관은 미국측은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미국과 중국이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국제금융위기, 반테러, 확산방지 및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할것이라는것을 양국인민과 세계에 보여줄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날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도 베이징에서
스타인버그 차관을 회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