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 경축 음악회가 30일 오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몽골음악학원 예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몽골 주재 중국 대사관 관원이 초청으로 음악회에 참가했습니다.
몽골 주재 중국 대사 여홍요는 최근년간 중국과 몽골 문화교류가 부단히 강화되고 중국어를 배우는 몽골인이 날로 늘어났으며 중국에 와 유학하는 몽골학생도 날로 늘고 자원적으로 몽골에 오는 중국어 선생님들도 날로 늘었으며 몽골에 와 유학하는 중국 학생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음악학원 원장은 새 중국 창건 60주년과 몽골과 중국 수교 6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몽골음악학원 사생들이 이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