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티베트자치구 여러 민족 인민들은 아름다운 명절복장을 입고 국기게양식에 참가하고 열병식을 관람했으며 노래와 춤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을 경축했습니다.
아침 9시 아름다운 라싸시 부다라궁광장에서 여러 민족군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기게양식이 성대히 진행되었습니다.
진의지 티베트자치구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라싸시 시장은 연설에서, 60년래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티베트는 평화해방과 민주개혁, 사회주의건설과 개혁개방을 거쳐 암흑에서 광명에로, 낙후에서 진보에로, 빈궁에서 부유에로 전변해 날이 갈수록 생기에 넘쳐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천안문광장에서 국경절 열병식이 시작된후 티베트 민중들은 TV화면을 통해 열병식을 관람했습니다.
라싸시 성관구역에 살고 있는 곡진 노인은 오늘은 중국의 경사날이라고 하면서 열병식을 관람한후 자신은 기쁨을 금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국이 더욱 강성하고 인민생활이 더욱 즐겁워지기를 바랐습니다.
열병식 관람후 많은 지방의 사람들은 노래와 춤을 즐기면서 자신들의 제일 진솔한 방식으로 국경절을 경축하고 조국의 생일을 축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