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4일 그당시 한국 노무현 대통령과 조선 김정일 최고지도자가 <북남관계발전 및 평화번영선언>을 체결하였습니다. <선언>은 북남관계를 가일층 확대하고 발전시키며 조선반도 긴장정세를 완화시키고 민족경제의 발전을 조율하며 공동번영을 실현할데 대해 표했습니다.
사설은 <선언>의 체결은 민족역사의 중요한 사변이며 북남관계를 단결협력의 관계로 발전시켰으며 통일사업의 지침을 추동하였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현재 전민족 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과업은 <선언>의 정신을 견지하고 견결히 관철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설은 전 민족은 적대시관념과 분렬사상을 포기하고 사상과 제도, 정견의 차이를 초월하며 민족의 공통한 이익을 첫자리에 놓고 민족화해와 단결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공동번영과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경제협력을 잘하고 민족경제의 균형발전과 공동번영을 실현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다 방면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민족통일행정을 크게 추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