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최고지도자는 군인건설자를 만난 자리에서 조선인민군의 건설자들이 많은 건설프로젝트에 참가하여 나라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하면서 인민은 그들의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김정일은 또한 수도평양에 위치한 중앙묘포와 타조사양장을 시찰하였습니다. 김정일은 전당과 전군, 전민이 총동원하여 노동당이 제기한 전국수림화, 원림화방침을 견결히 관철하고 끊임없이 식수조림사업을 전개할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