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힌두보"는 2일 첫면 첫 자리에 책임주필 라무가 쓴 "천안문, 중국의 궐기 전시"라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중화인민공화국은 웅장한 방법으로 60번째 생일을 경축했으며 150분내에 최신 고과학기술군사력과 1978년 이후의 경제발전과 국제사회에서의 신속한 궐기를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글은 또 호금도 중국국국가주석은 중요한 연설에서 세계에 중국인민은 국가의 위대한 부흥에 자신심과 자호감으로 충만돼 있으며 평화발전의 독립외교정책을 견지해 항구적으로 평화롭고 공동으로 번영하는 조화로운 사회의 건설을 추진하련다는 정보를 전했다고 했습니다.
파키스튼의 주요 신문인 <민족보>와 <다운보>는 2일 첫면에 큰 채색사진을 뚜렷한 시각효과로 실어 중국의 국경축제 성황을 보도했습니다.
알제리의 <소식보>는 2일 논평에서 60년간의 비바람을 거쳐 중국은 많은 좌절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끝끝내 자체 발전에 부합되는 길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현재 중국의 경제실력은 세게에서 세번째 자리를 차지하며 인민생활수준이 계속 향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발전과정에 여전히 일부 문제들이 있지만 동방의 거인이 잠에서 깨여났다는 것은 의심할바 없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벌가리아와 코스타리카의 주요 신문들도 첫면에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 경축행사에 관한 글과 사진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