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스탐불에서 열린 24국그룹 제82차 장관급회의에서 중국대표단은 세계금융위기에서 응당한 의무를 이행하고 응당한 책임을 지는 것으로 가난한 나라들이 가난을 줄이고 지속발전을 이룰수 있도록 할것을 선진국에 호소했습니다.
중국 재정부 이용 부부장은 회의에서 세계금융위기는 선진국에서 기원했으나 개도국, 특히는 가장 가난한 나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선진국은 응당한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고 발전원조를 지키고 시장개방과 기술양도에 관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국제사회의 공통한 노력으로 세계 경제에 일부 적극적인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했으나 아직 상당히 완만하고 불균형적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재정부 이용 부부장은 관건적인 시기에 개도국은 중대한 세계 경제문제를 함께 토론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개도국은 이미 세계 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 됐으며 경제회복을 추진하는 튼튼한 기둥이기에 반드시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에서 개도국의 목소리와 참여도를 높여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