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유로년도별 성명에서 유로 사용지역은 응당 국제금융과 경제기구에서 대표성을 늘려야 하며 유로그룹은 응당 세계 거시적 경제정책 조율면에서 통일된 입장을 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유럽동맹위원회의 경제와 화폐사무 담당위원 죠퀸·알무니아도 거시경제정책 조율은 더 효과적으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여 세계적인 범위내에서 자신의 이익을 더 잘 지킬것을 요구한다고 했습니다.
유럽동맹위원회는 동시에 이번 금융위기에서 유로는 유로사용 지역 나라들이 환율과 금리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호했다고 했습니다.
유럽동맹위원회는 그러나 이번 위기로 유로사용지역의 일부 성원들이 누적된 거시경제 불균형으로 초래한 취약성도 폭로했다고 했습니다.
유럽동맹위원회는 이런 원인으로 유로사용지역 나라들은 응당 내부거시경제정책 조절을 강화하고 거시경제정세에 대한 감독측정을 확대할것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