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유명환 장관은 국제사회의 제재 압력하에 조선은 대화의 의사를 밝히고 있는 한편 또 핵개발 활동은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이 이중 입장을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섯 나라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 일로 대두된다고 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다섯 나라는 이미 조선을 제재할데 관한 유엔안보리의 1874호 결의를 충실히 이행해야 할 필요성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와 관련해 계속 긴밀히 협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이 대화에 복귀했다고 해서 조선에 대한 제재를 해소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제재와 대화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여전히 다섯 나라의 공동한 입장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