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국 중국국무위원은 9일 베이징에서 오카다 카즈야 일본 외무상을 회견했습니다.

대병국 국무위원은 중일관계발전이 오늘날 수준에 이른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배로 아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일본의 새 내각이 성립된 후 중일관계가 좋은 발단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쌍방은 적극 노력해 양국 전략호헤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함께 추동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오카다 카즈야 외무상도 일본측은 중국측과 함께 일중전략호혜관계 내적 함의를 풍부히 하고 호혜협력을 늘릴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일중양국이 영원히 친선적으로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