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업부 유업관리 사무실 주임 왕준훈은 16일 베이징에서 지난 1년간 일련의 조치를 취함으로 하여 중국 유업이 점차 위기에서 회복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 영아분유사건"이 중국 유업을 엄중한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그후 정부 여러부문은 공동행동을 전개해 유업질서를 정돈하고 생산 전 과정을 감독 통제하고 감측했으며 생산자에 대해 기술양성을 진행하고 조작기술규범과 위생규범을 제정했습니다.

왕준훈 주임은 "유업진흥태세분석회"에서 기자들에게 일련의 조치를 취한 결과 올해 3월부터 국내 유업 소 사육량이 이미 연속 6개월 그 전 6개월에 비해 성장했으며 생우유 수구 가격도 기본상 안정되고 양식업체의 결손도 다소 줄어 중국 유업이 점차 위기속에서 회복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밖에 왕준훈 주임은 일년간의 추적 감측결과로 볼때 중국 생우유 질이 아주 좋으며 멜라민 함량이 제한량 기준에 부합되고 기타 불법 첨가물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정부 관련부문은 계속 감독관리를 강화해 유제품의 질을 담보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