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국가 부주석이 현지시간으로 20일 저녁 로므니아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부꾸레슈띠를 떠나 귀국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초청에 의해 10월 7일부터 벨기에, 독일, 벌가리아,웽그리아, 로므니아 등 유럽 5개를 나라를 방문했습니다. 방문기간 습근평 부주석은 상술한 5개 나라의 지도자들과 함께 양자관계 및 기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과 관련해 심도있게 견해를 나누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의 이번 방문에서 문화와 경제무역은 중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문화면에서 습근평 부주석은 벨기에 알베 2세 국왕의 초청으로 "유로팔리아-중국 예술축제"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또 독일에 가서 베를린 중국문화센터를 시찰했고 프랑크푸르트도서전 개막식 및 중국 주빈국 행사에 참가했으며 웽그리아에서는 중국-웽그리아 이중언어학교를 참관했습니다.
경제무역분야로 보면 습근평 부주석은 선후로 중국-벨기에경제포럼, 중국-벌가리아기업가 조찬회동, 중국-웽그리아기업가상봉, 중국-로므니아 경제포럼 등 행사들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