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중일한 경제무역상 회의가 25일 타이 후아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는 적극적이고 실무적인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중일한 3국 경제무역상들은 정부와 산업, 학계가 공동으로 참여한 삼자자유무역구 공동연구, 중일한 투자협의 및 비즈니스환경 개선 행동계획, 세계무역기구 도하 라운드 담판 추동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를 가지고 심층적인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회의후 삼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진덕명 중국 상무부 부장은 현 국제금융위기의 배경하에 3국 경제무역 상회의 기제를 충분히 발휘해 지도자들이 달성한 공감대를 이행하고 국제와 지역 경제무역 문제에서의 3국의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위기 공동대처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자는 모든 형식의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공평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국제무역투자체계를 구축하는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