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은 이날 서울세계 경제 연구원 정책포럼에서 연설하면서 한국경제는 제3분기에 환율, 유가상승 등 불리한 인소에서도 놀라운 성장을 이룩했으며 민간 소비와 투자도 점차 한국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되고 있다며 올해 한국경제는 이 태세로라면 전년 플러스 성장 실현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윤증현은 현재 한국경제는 성장잠재력이 약하고 대외 의존도가 높으며 취업난, 인구 노령화 등 문제에 직면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거시경제 운행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구체적인 금융부문의 감독 관리를 강화할 뿐 만아니라 재정 화폐 등 거시정책 측면에서의 감독 관리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