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은 논평에서 조한관계 개선은 당면한 "아주 중대한 민족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조한 쌍방은 마땅히 서로간의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고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구동존이로 화해와 단결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조한간에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자유롭게 내왕하고 접촉과 대화를 가진다면 쌍방의 관계가 개선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최근에 조선이 취한 일련의 주동적인 조치는 조한관계 개선에 조건을 마련했다고 표시했습니다.
<민주조선>은 논평에서 한국정부가 조선의 성의있는 노력에 적극 호응한다면 비정상적인 조한관계가 정상적인 관계로 전변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조한관계의 전도는 전적으로 한국정부의 입장과 태도에 달려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