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이날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한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원조 규모를 확대하기를 요구했으며 한국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정세 안정과 재건 사업 추진을 위해 인원을 증파키로 결정했다고 인원 증파 이유를 밝혔습니다.
문태영 대변인은 증파되는 재건팀은 행정, 경제, 기반시설 재건, 인도주의 지지 등 사업에서 현지 정부에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태영 대변인은 증파되는 인원들은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며 정부는 한국측 인원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일정한 규모의 경비인원을 파견하게 되는데 경비인원들은 전투에는 투입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