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는 브루킹스 학회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은 "회담을 위한 회담에 흥취가 없다"고 하면서 미국 조선문제특사 보즈워스가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기본틀내에서 조선 정부관원과의 회담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언제 어떤 방식으로 회담을 진행할지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3일 출판된 미국"외교정책"간행물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미국측 대표단 성김 단장은 10월말 미국에서 동북아시아 협력 대화회의 참석중인 조선 외무성 미국 사무국 리근 국장과의 회담에서 조선이 6자회담석상에 돌아오는 전제하에 쌍방간 두 차례의 공식 쌍무회담을 진행하는데 동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