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앙통신은 7일, 김정일 영도자가 신건한 발전소와 협동농장을 시찰하면서 올해이래 조선 각지에서 많은 공정들이 준공되어 전국 인민에게 희열과 신심을 안겨주었다고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영도자는 조선의 경작지면적이 제한되어 있기에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은 노동당이 제출한 " 이모작 농사"방침이라고 지적했다 합니다.
한편 조선 <로동신문>도 7일, 김정일 영도자가 함경남도의 기술개조중인 기업 등을 시찰하는 보도를 실었습니다.
조선언론의 이런 보도들은 모두 김정일 영도자의 시찰 시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