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소준(易小準)중국상무부 부부장은 7일 천진에서 중국은 반드시 내수확대를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장기적이고 평온하며 비교적 빠른 발전의 전략적인 선택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내수확대는 절대 대외무역과 수출을 줄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열린 2009 중국국제무역학회 연례회의 및 국제무역발전포럼에서 역소준 부부장은 비록 세계경제에 회생의 기미가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불확정요인이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최대의 발전도상나라와 신흥경제체로서 중국은 광활한 시장과 대외무역발전의 유리한 조건과 우세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런 조건과 우세가 금융위기로 인해 소실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중국의 대외경제무역도 무역보호주의와 무역마찰심화 등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

역수준 부부장은 중국의 대외 경제무역발전은 복잡다단한 외부환경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내수와 외수간 관계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관리체제 개혁과 대외무역 성장방식 혁신을 추진하며 국제시장수요가 점차 확대되던데로부터 새로운 국제시장을 창조하고 찾아야 하는데 적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