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양안 10개 민간단체에서 공동으로 소집한 양안 농업, 어업, 수리 협력교류회가 8일 절강성 녕파에서 열렸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가경림 주석과 송초유 대만 친민당 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20여년래 양안 동포들의 공동 노력으로 양안 농업과 어업, 수리의 교류, 협력이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안과 사회 각계가 힘들게 개척한 양안의 양호한 국면을 소중히 여기고 공동으로 수호하며 평화, 발전의 주제를 잘 틀어쥐고 상호 신뢰를 부단히 증진하며 교류, 협력을 밀접히 하고 공동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했습니다.

송초유 주석은 양안은 농업과 어업분야에서 협력하는 과정에 보다 밀접하고 상호 교류하는 새로운 모델을 창조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안은 평화 뿐만아니라 더한층 협력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