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아태경제협력기구 고위관원회의가 9일 싱가폴에서 폐막되었습니다. 21개 성원의 고위관원들이 이번 회의에 참가해 11일부터 15일까지 소집되게 되는 상급 회의와 지도자 비공식 회의를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회의는 국제금융위기 대처, 무역보호주의 반대, 다자무역체제 지지, 지역경제일체화 추진 등 의제를 토의했습니다. 각측은 국제금융위기후 경제의 포용성 성장, 지속가능 성장, 균형적인 성장을 추진하는 문제, 상업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연계를 강화해 지역경제일체화를 추진하는 문제, 각종 형식의 무역과 투자 보호주의 반대 등 과 관련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회의는 상술한 문제와 관련해 상급회의에 교부하게 되는 보고서를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