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데 따르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이날 보도공보에서 한국 해군이 조선측 해역에 대해 심각한 무장도발행위를 발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보는 조선해군경비정은 조선측 영해에 침입한 불명목표를 확인하기 위해 긴급출동해 오전 11시 20분경 목표를 확인하고 돌아오는 과정에 한국 해군의 추격과 사격 등 엄중한 도발행위에 접했으며 이에 즉시 반격을 가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한국 군부측은 이번 무장 도발행위에 대해 조선측에 사과를 해야 하며 책임적인 조치를 취해 앞으로 유사한 도발행위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