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부측이 순라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선반도 서부의 분쟁이 있는 '북방한계선"부근 해역에 한척의 구축함을 증파했다고 한국연합통신이 12일 전했습니다.

한국연합통신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한국 군부측인사의 말을 인용해 최신예 구축함인 "최영함"이 이미 '북방한계선"부근에 배치되었다고 하면서 "최영함"은 다른 한척의 구축함과 함께 공동으로 순찰과업을 수행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한국측은 "북방한계선" 부근에 두척의 순라함도 증파했다고 합니다.

전한데 따르면 "최영함"은 배수량이 4500톤이며 300여명이 탑승할수 있습니다. "최영함"은 스텔스 기술로 군함이 적 레이더 탐지 가능성을 최대한 감소할수 있으며 대함, 대공, 대잠,대지, 전자전 수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