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련증 중국국가해양국 부국장은 19일 상해에서 중국은 지난 25년간 극지과학고찰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국의 극지고찰은 새로운 발전시기에 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2009 중국극지과학고찰학술연례회의가 이날 상해에서 열렸습니다.
진련증 부국장의 소개에 의하면 1984년 11월 19일 중국의 첫 남극고찰대가 처음으로 남극주에 도착해 종합 과학고찰을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중국은 이미 선후로 남북극에 4개의 과학고찰소를 건설하고 중국극지과학고찰의 사업체계와 후방보장을 기본상 구축했으며 성공적으로 25차의 남극고찰과 3차 북극고찰, 6개 회계년도 북극 황하소 고찰을 조직실시했으며 극지 빙하학, 해양학, 대기과학, 지질 및 지구물리학, 생물생태 등 영역에서 일련의 중요한 과학연구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진련증 부국장은 과학영역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한 동시에 중국은 이미 다수의 중요한 남북극국제조약 및 기구에 가입했으며 국제극지과학고찰영역에서의 지위가 뚜렷히 향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