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조선최고 영도자는 최근에 조선인민군은 경제건설에서 큰 업적을 이룩함으로써 군인들이 조국의 보위자일뿐만아니라 인민의 행복한 생활의 창조자임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일 영도자가 인민군 580 부대 산하의 한 소사양장을 시찰하면서 이와같이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일 영도자는 조선인민군은 아주 어려운 조건하에서 각지에 많은 목축기지와 양어장을 건설해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닦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유 목장의 능력을 발휘해야 할뿐만아니라 새로운 목축기지를 대폭 건설해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대폭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김정일 영도자의 이번 시찰의 구체적 시간과 지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