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김정일 최고 영도자가 최근에 해군은 조선에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반드시 해군영략을 강화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전했습니다.
전한데 따르면 김정일 영도자는 인민군 587 부대 지휘부를 시찰하면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시찰의 구체시간과 지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정일 영도자는 또한 부대의 무기장비를 시찰하고 해군훈련를 참관했으며 올해 훈련요강 집행상황과 내년 훈련계획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김정일 영도자는 부대가 로동당이 제출한 훈련방침에 따라 전투훈련을 진행하고 전투기술과 능력을 부단히 제고한데 만족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