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싯 타이총리가 2일 방콕에서 타이를 방문하고 있는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인 량광렬 대장을 회견하였습니다.
아피싯은 타이와 중국 양국인민이 자고로 친선적으로 내왕하였고 감정이 두텁다고 하면서 장기간에 걸쳐 쌍방은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였으며 넓은 영역에서 심도있는 협력을 진행해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타이는 중국인민이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아피싯은 쌍방이 협력해 양국간 친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지역의 평화, 안정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량광렬은 양국간 전통적 친선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파고들었으며 쌍방간 각 영역의 협력은 양국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타이가 장기간에 걸쳐 대만, 티베트, 신강, "법륜공" 등 문제에서 중국을 확고하게 지지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량광렬은 중국군대는 타이군대와의 친선협력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공동으로 노력해 협력영역을 확대하고 협력내용을 풍부히 하며 양국양군간 친선협력관계를 부단히 공고히 하고 발전시킬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량광렬은 프라윗 타이 국방상의 초청으로 1일 방콕에 도착해 타이에 대한 3일간의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巴威 Prawit Wongsuwan 阿披实 Abhisit Vejjajiva